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이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나란히 등장했다.
이날 두 사름은 블랙 커플룩을 선뵀다. 이정재는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임세령은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에 클러치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2024 LACMA에 참석한 이정재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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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을 비롯한 각종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 중이다.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다. 구찌가 후원했으며, 이정재는 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정재는 다음 달 26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뒀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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