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6시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5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가량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관 천장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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