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에바 헤어초크 스위스 상원의장을 만나 저출생 대응책과 이민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면담에서, 서울시는 저출생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 많은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다며,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인 출생률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헤어초크 의장은 짧은 시기에 급속도로 발전을 이룬 서울에 놀라움을 느꼈다며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관심을 보였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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