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조사결과 발표
10월~11월 대한체육회 현장 점검·70명 대면조사
"대한체육회장 지시로 선수촌 직원 부정 채용"
"이 회장, 자녀 친구 채용 위해 수차례 부당 지시"
"체육회 간부, 특정인에 8천만 원 상당 대납 요구"
"이 회장, 직원에 상습 욕설·폭언 등 부적절 언행"
"마케팅 물품 휴대전화 14대, 지인에 제공 의혹"
국무조정실 "파리올림픽 참관단 부적절 운영 확인"
"올림픽 참관단에 이 회장 지인 5명 포함 특혜"
국무조정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8명 수사 의뢰
이 회장 등 포함 11명은 관련 부처에 의법조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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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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