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가 장내 매수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1.36%를 추가 취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MBK의 특수목적법인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늘까지 고려아연 주식 28만 2천여 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MBK와 영풍 측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기존 38.47%에서 39.83%로 증가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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