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맹점주 단체, 최종 합의안 반대..."조삼모사식 결론"

2024.11.14 오후 07:19
AD
배달앱 상생협의체의 최종 상생안과 관련해 일부 입점업체가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오늘(14일) YTN과의 통화에서 배달 플랫폼 측이 수수료율을 최대 7.8%로 낮추는 대신 배달비를 최대 5백 원 올렸다면서, 이는 조삼모사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익위원들은 불과 직전 회의까지만 해도 수수료율이 6.8%를 넘지 않도록 하는 원칙을 제시했지만, 이를 어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배달 관련 직종이 많은 가맹점주협의회와 한국외식산업협회 측이 회의 도중 반대 의사를 밝히고 퇴장했지만 그대로 합의안이 통과됐다면서, 수수료 5% 상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4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