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과 내륙에 25㎝가 넘는 폭설이 내려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옛길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고성군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군도 8호선 미시령 옛길 정상에서 델피노 삼거리까지 6.6km 구간에 대해 별도 해제할 때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시령 옛길을 이용하려는 차량은 인근 미시령 터널이나 국도 46호선 진부령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