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인정 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정우성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지 관심입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YTN에 오늘 저녁에 열리는 청룡영화상에 배우가 참석할지 시상식 전에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애초 정우성은 혼외자 사실을 인정한 직후엔 시상식에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여파가 커지자 참석 여부를 두고 재논의에 들어갔고, 관련해 개인 입장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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