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 북동부 추수감사절 연휴 1m 폭설...도로·항공 교통 비상

2024.12.01 오전 05:47
AD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 북동부 지역 일대에 폭설 경보가 내려지는 등 도로와 항공 교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현지시간 30일 이리호 남부 연안과 온타리오호 동부 연안 지역에 대설 경보를 내리고 12월 2일까지 최대 적설량이 120㎝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또 이리호 남부 연안 오하이오주 일부 지역은 화요일인 12월 3일까지 적설량이 150㎝에 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북동부에 내린 폭설로 펜실베이니아주와 뉴욕주를 잇는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폐쇄됐고 뉴욕주 버팔로시 남쪽에 있는 페리스버그 등 일부 지역은 적설량이 1미터에 육박했습니다.

이번 폭설은 미국에서 1년 가운데 이동량이 가장 많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역대 최대 인원이 도로 등을 통해 이동하는 가운데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9,5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54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