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은 오는 27일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내수경기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당정이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정은 내수경기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제1의 핵심 과제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탄핵·특검만 외칠 게 아니라 내수경기 활성화를 포함한 민생경제 안정에 정부·여당과 머리를 맞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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