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전기자동차 냉각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 30여 명이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실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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