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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 낮에도 찬바람...성탄절 날씨는?

2024.12.24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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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 아침도 중부를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3도로, 어제만큼 추웠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았습니다.

낮 동안에도 3도에 머무르며, 평년 수준을 다소 밑돌겠습니다.

특별한 날을 맞아, 야외활동하실 분들은 따뜻한 옷차림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기 북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낮 동안에도 평년 수준을 다소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3도, 전주 6도, 대구는 8도가 예상됩니다.

성탄절인 내일 아침까지는 곳곳에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대부분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면서, 작년과 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다만, 늦은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일부 지역과 제주 산간에 약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방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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