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안중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슈퍼오닝 쌀' 36톤을 스위스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열었습니다.
'슈퍼오닝 쌀'은 평택시의 지역 대표 브랜드 쌀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엄격한 기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우수 농산물 관리 인증과 경기도지사 인증을 받은 고품질 쌀입니다.
시는 이번 수출이 유럽 시장의 새로운 판로 개척이라는 의미와 함께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 농업 분야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중농협은 지난 2007년 미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호주,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총 258톤의 슈퍼오닝 쌀을 수출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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