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우리 정치가 민생과 평화를 기원했던 간절한 초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행은 SNS에,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가르침 앞에 오늘날의 국회는 고개를 들 수 없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시작한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처럼 국민께는 희망을, 사회에는 평화를, 나라에는 안정을 드리겠다고 다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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