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 낙서가 발견돼 코레일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복수의 시청자는 오늘(25일) 오후 4시쯤 1호선 도봉산역 인근에서 외벽에 스프레이 낙서가 된 전동차가 운행 중인 모습을 목격했다고 YTN에 제보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면서 "운행 기록과 차량 기지 영상 등을 분석하고, 필요하면 철도경찰 조사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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