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시민 체감 지수 향상을 위해 조직을 개편합니다.
인천시는 내년 1월 17일자로 행정부시장 산하에 경제와 복지, 안전 등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하기 쉬운 민생 정책을 기획·총괄하는 '민생기획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출생 대응과 일·생활 균형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구가족과를 인구전략기획과로 개편하고, 도시의 미적 가치와 공공 디자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무부시장 직속의 창의도시지원단도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1년짜리 한시 기구인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은 상시 기구인 국제협력국으로 전환하며,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관광마이스과와 국제행사추진단을 국제협력국으로 새롭게 편입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