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AI 분야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한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국가 위기 상황에도 민생 경제를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특위 위원장은 AI가 미래 먹거리와 청년 일자리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AI는 국가 경제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정치가 혼란한 때일수록 정부·여당이 중심을 잡고 할 일을 하는 게 국정 안정의 첩경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회의에서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과 인재 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역량의 결집을 강조했습니다.
특위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 인재육성 등 크게 4가지 분야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1월 중 2차 회의를 열어 핵심 부처 현안보고를 받고 법안과 정책, 예산에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