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장애 예술인의 재능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려고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을 창단하고, 첫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예술단 단원은 모두 4명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클라리넷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경북교육청 문화원에서 열린 첫 연주회에서는 앙상블 단원 4명의 공연과 함께 포항명도학교와 청하중학교 학생의 오케스트라 협연도 펼쳐졌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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