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늘(10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개인 자산을 투입해 이마트 지분을 매수한 것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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