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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싸게 파는 크록스, 대부분 '짝퉁'

2025.01.13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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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접 구매, 이른바 직구로 정가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슬리퍼 유명 브랜드, 크록스 제품은 대부분 가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허청은 지난해 11월 말 중국의 해외직구 유통업체 16곳에서 판매하는 크록스 제품을 조사한 결과 모두 위조상품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제품은 모두 정상가의 40% 이하로 판매되는 크록스 슬리퍼와 샌들로, 정품 로고와 이미지를 사용해, 온라인으로는 위조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허청은 '공식 스토어'라는 명칭을 단 판매처도 허위였고, 판매 제품도 위조상품으로 확인됐다며 정상가 40% 이하 제품은 위조상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위조상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선 특허청의 '키프리스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 등록된 상표와 비교해 보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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