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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4명 중 1명, '법적 책임' 등기임원 안 맡아

2025.01.14 오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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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집단 총수 4명 가운데 1명은 경영에 참여하면서도 등기임원을 맡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규모 5조 원 이상 대기업집단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 총수 78명 가운데 20명이 등기임원을 맡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총수가 등기임원이 아닌 대기업은 삼성과 한화, HD현대와 신세계, CJ와 DL, 미래에셋과 네이버, 금호아시아나 등입니다.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의 차이는 이사회 참여 여부로 등기임원은 기업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집니다.

부영과 코오롱, 금호석유화학과 동원은 지난해 총수가 새롭게 등기임원에 올랐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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