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즐기는 설...전통놀이·국악공연 진행

설 연휴 기간, 청와대에서 우리 전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청와대재단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청와대에서 전통놀이와 국악공연, 교육 행사 등으로 구성된 '청사초롱'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흘에 걸쳐 주간에는 전통놀이가, 저녁에는 청와대 밤 경관을 볼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되고, 설 당일인 29일에는 신년음악회도 열린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