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조특위, 오늘 첫 청문회...증인 76명 출석 여부 미정

'윤석열 정부 내란 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22일) 1차 청문회를 엽니다.

특위는 야당 주도로 내란 혐의 핵심으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76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는데, 이들의 출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특위는 다음 달 4일과 6일에도 청문회를 열 예정인데, 청문회 증인을 둘러싸고 여야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