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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따라간 밴스 부통령의 감격 반응..."진정한 아메리칸 드림"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1.24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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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 들어서며 감격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밴스 부통령이 백악관 서쪽 웨스트윙에 있는 오벌 오피스에 들어가는 순간을 28초짜리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오벌 오피스에 들어서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와, 이건 미쳤어”라고 감탄사를 연발하고는 신기한 표정으로 집무 공간 곳곳을 구경했습니다.

존슨 하원의장은 “근면한 애팔래치아 출신 젊은이가 부통령으로 오벌 오피스를 방문하는 나라는 미국뿐”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반나절 만에 조회수가 약 500만회를 넘겼고 인스타그램에도 ‘좋아요’가 4만 1000개 넘게 달리며 화제가 됐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오하이오 노동자 가정 출신으로 해병대 복무 후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 벤처 투자자로 성공한 뒤 2022년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부통령이 된 그는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Speaker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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