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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부 "윤 대통령 첫 재판 후 병합 심리 검토"

2025.02.06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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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관련 사건들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가 관련 사건들을 묶어서 심리할지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서, 오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 뒤에 심리 방식을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관련 사건 피고인이 모두 6명이라며, 사건을 모두 병합할지, 따로 할지, 일부만 병합할지 등 경우의 수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재판부에는 김 전 장관과 윤 대통령뿐 아니라, 조지호 경찰청장과 노상원 전 사령관 등 현직 군인을 제외한 6명의 내란 혐의 재판이 배당됐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 한 차례 더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재판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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