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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보건·문화 도농격차...지방병원 매년 20개 건설"

2025.02.0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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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지방발전 20×10(이십승십) 정책' 추진 현장인 강동군 병원과 종합봉사소 건설 착공식에서 지방병원 건설계획을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도농격차가 가장 극심한 것이 보건과 과학교육분야라고 지적하고, 내년부터 연간 20개 시군에 병원을 동시에 건설하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종합봉사소에 대해선 영화관람도 하고 체육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시설과 위생환경이 보장관 상업망들, 기타 각종 편의시설까지 포함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1월 매년 20개 시군에 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지방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발표한 뒤, 정책 범위를 병원과 과학기술보급거점, 양곡관리시설로 확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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