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 국무장관 태운 독일행 공군기 기계적 문제로 회항

2025.02.14 오후 05:28
AD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 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탑승했던 미 공군기가 비행 도중 기계적 문제로 회항했다고 미 국무부가 현지시간 13일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이 탑승했던 C-32 항공기는 이날 저녁 7시쯤 이륙 후 약 90분 만에 기계적 문제로 회항을 시작했고, 오후 10시쯤 워싱턴 외곽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미 관리는 항공기 조종석 유리의 균열과 관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별도의 항공편을 이용해 독일로 떠날 예정이라고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다만 뮌헨 안보회의를 계기로 현지에서 14일 오전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담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 루비오 장관이 참석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뮌헨 안보회의 참석 후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가자지구 휴전 문제와 팔레스타인 이주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2,9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