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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신임 서울청 차장, 윤 찬양가 합창시켜"

2025.02.17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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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으로 임명된 조정래 치안감에 대한 인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조 차장은 101경비단장이던 지난 2023년 12월 대통령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생일파티를 열 때 경찰관 85명을 파견한 장본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윤 대통령 찬양가를 부른 합창단에 29명의 경찰관을 보냈고 56명을 행사 참관자로 보냈다며 행사에 동원한 경찰 부대 가운데 101경비단 파견 인원이 가장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는 그로부터 8일 뒤 조 차장은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했고, 1년여 뒤 치안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며 탄핵 심판 결정을 앞둔 엄중한 때에 서울 치안이 대통령에게 아부하던 인물에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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