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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민주, 탈원전 기조 유지 안 해...에너지 자립 위해 균형 필요"

2025.02.19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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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민주당이 더 이상 탈원전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의 원전 축소 요구로 제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보고가 지연됐다는 국민의힘 측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앞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에너지 자립과 안보를 강조했고 'SMR', 다시 말해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개발 예산 등도 대부분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다만, 주민들이 대형 원전을 수용할 지와 안전성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현 정부 들어 지나치게 원전 산업에 집중한 점은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원전 비율은 30%가 넘고 재생에너지는 10%에 못 미치는 반면, 석탄과 화석연료는 60%가 넘는다며 에너지 자립을 위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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