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최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년 전 자신 체포동의안 가결은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벌인 일이고 찬성 의원들은 '총선에서 정리됐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반대파 숙청 자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체포동의안 표결은 무기명 투표라 찬반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짐작만으로 '비명횡사' 공천 숙청을 했던 거라며 정치 보복과 공작이 정치인 이재명의 민낯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최근 이 대표가 비명계 인사와의 통합을 내세우지만, 이를 그대로 믿어줄 사람은 없다며 필요가 없어지면 언제든 '암거래 집단'이란 낙인을 찍어 숙청할 사람이 이 대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같은 당 의원도 망상 어린 복수심으로 숙청하고 정치 보복하는 사람이 만에 하나 집권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느냐며 대한민국을 '피의 숙청'으로 물들여 더 큰 혼란에 빠뜨릴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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