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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기관, 코로나19 실험실 유출설에 무게"

2025.03.12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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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보부, BND가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80~90%로 평가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BND는 우한 연구소가 바이러스의 전염력을 높이는 실험을 수행하면서 안전 규정을 여러 차례 위반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독일 '디 차이트'와 '쥐드도이체 차이퉁'이 현지 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BND는 암호명 '자르에마'가 부여된 정보 활동과 공개 자료를 종합해 이 같은 평가를 내렸으며, 앙겔라 메르켈 당시 총리에게도 보고됐지만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BND는 확인을 거부했으며, 퇴임을 앞둔 올라프 숄츠 총리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험실 유출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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