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최고 권위인 전영 오픈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안세영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인 중국의 가오팡제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전영 오픈을 포함한 올해 4개 대회에서 1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16강 상대는 세계 33위인 스코틀랜드의 길모어입니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연달아 제패한 안세영은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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