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등이 추가 운행됩니다.
코레일은 오늘(18일) 출근 시간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추가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은 5회, 수인·분당선은 2회, 경의·중앙선은 2회 더 운행될 예정으로, 배차 간격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새벽 5시 반부터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던 의정부경전철은 조금 전 7시 20분쯤부터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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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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