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대표팀은 고양에서 열린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전반 나온 황희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승점 1을 추가한 우리나라는 3차 예선 무패행진을 7경기로 늘리며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조 3위 요르단과 3차 예선 8차전을 치릅니다.
이런 가운데 오만전에서 이강인 백승호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돼 가뜩이나 주축 선수들의 부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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