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프로농구 선수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25일) 8시 5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 사우나 남자 탈의실에서 프로농구단 소속 선수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해 피해 범위와 촬영물 삭제 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