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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환자 117만 명...1년 만에 2배 늘어

2025.04.02 오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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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해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가 처음으로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가 117만 명으로 2023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고, 환자 유치를 시작한 2009년이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일본인과 중국인이 전체의 60%를 차지해 월등히 많았고, 미국인 8.7%, 대만인 7.1% 순서였습니다.


진료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가 57%로 1위였고 그 뒤를 성형외과(11%)와 내과(10%), 검진센터(4%)가 따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외국인 환자 85.4%를 유치해 4.4%인 경기, 2.6%인 부산 등을 크게 앞섰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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