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증세 바람직하지 않아"...김동연 "감세 공약 남발 인상"

2025.04.18 오후 10:22
AD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세 후보가 증세와 감세 문제를 놓고 이견을 나타냈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TV 토론회에서 현재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렵기에 정부의 부담을 민간에 떠넘기는 증세를 추진하는 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며 증세에 반대했습니다.

이어 현 단계에서 필요한 재원은 지출 조정 등을 통해 마련하고 길게 성장률을 회복해 재정의 근본적 대책을 만드는 게 합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지출 조정만으로는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기 어렵고 정부의 뼈를 깎는 자기 혁신도 있어야 한다며 이 후보의 감세 주장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자신은 정치권에서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적 감세 경쟁이 벌어지는 데 이미 여러 번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며 감세 공약을 남발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