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선 토론회...'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이 당의 대선 후보를 정하기 위한 1차 경선 토론회를 이어갑니다.

토론 B조에 속한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는 오늘(2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회 통합'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어제(19일)는 A조에 속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후보가 '청년 미래' 등을 주제로 2시간가량 격론을 주고받았습니다.

토론회를 마치면 오는 21일과 22일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한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2차 경선 진출자 4명은 22일 발표됩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