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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서 직접 칼 들고...논란 소용돌이 속 포착된 백종원 근황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4.28 오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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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에 휩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 3 촬영 중'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백 대표가 주방에서 고기를 써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검은색 티셔츠에는 '장사천재 백사장' 로고가 일부 보였으며, 백 대표는 마스크와 앞치마, 모자, 검은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을 창업·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최근 액화석유가스법, 농지법, 건축법 등 다수 법규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촬영 스태프에 대한 갑질 의혹,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로 인해 MBC 예능 '남극의 셰프'는 편성이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YTN star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3월부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시즌1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이 확정됐으며,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흑백요리사2'는 오는 10월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제작 | 이 선
사진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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