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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K팝 그룹 단독 콘서트 허가...'한한령' 완화 신호?

2025.04.29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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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가 K팝 아이돌 그룹의 단독 콘서트를 허가했습니다.

중국 남동부 푸젠성 푸저우시 문화여유국은 다음 달 31일 한국 남성 8인조 그룹 이펙스(EPEX)의 콘서트를 정식 허가했습니다.

허가 결정문을 보면, 공연 장소는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센터로 이펙스는 '유니버스', '락다운', '말할 수 있는 비밀' 등 19곡을 부를 예정입니다.

중국은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에 반발해 2016년부터 한국 음악·드라마·영화 등을 제한하는 '비공식적 보복 조치' 한한령을 적용해왔습니다.

그동안 외국 국적의 K팝 스타들이 중국 TV에 종종 출연했지만, 멤버 전원이 한국 국적인 K팝 그룹이 현지에서 '상업 공연' 성격의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1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앞서 작년 말과 올해 1월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가 산시성 시안과 후베이성 우한, 허난성 정저우 공연을 허가받았으나, 검정치마는 미국 국적자였습니다.

지난 12일엔 한국 국적의 3인조 래퍼 '호미들'이 후베이성 우한에서 첫 공연을 했지만,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중국 가수들과 함께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공연이 '한한령' 완화의 이정표가 될 수도 있지만, 1만 명 이상 대형 공연 허가는 아닌 만큼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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