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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지난 주말 온열 질환자 16명 첫 발생

2025.05.20 오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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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온열 질환으로 전국에서 모두 16명이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온열 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15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51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을 찾은 온열 질환자는 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7일 온열 질환자가 15명 발생했는데, 낮 최고기온이 서울 24도, 강릉과 대구는 30도 안팎을 웃돌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18일에도 전날 더위의 여파 등으로 온열 질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온열 질환은 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올해는 6월부터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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