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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1.1%↑...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

2025.06.10 오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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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뉴욕 유가는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71달러(1.10%) 오른 배럴당 65.29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57달러(0.86%) 상승한 67.04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4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너지 자문 업체 리터 부시 앤 어소시에이츠는 "미국과 중국이 관세에 대해 논의를 벌이면서 매도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G 마켓은 "이번 협상이 중국발 경제 지표의 부정적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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