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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 준비한 현대차...비공개 콘퍼런스콜 발언 주목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6.11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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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희토류 재고 약 1년분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인한 단기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습니다.

현대차 기업설명(IR) 관계자가 비공개로 열린 투자자 콘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익명의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 IR 관계자는 경쟁사들보다 "운신의 폭이 훨씬 크다"면서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와 구매 개선 노력이 성공적이었으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를 "적어도 1년간" 중단없이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R 관계자는 중국이 수출 제한을 다소 완화한 기간 희토류 재고를 크게 늘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는 현대차가 언급한 희토류 재고가 현대차와 기아의 단독 비축 물량인지, 양사의 공급업체들 보유 물량까지 포함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현대차는 이 보도에 대해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생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적정 재고 수준을 관리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기자: 권영희
자막편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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