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월드 투어' 마무리...멤버 완전체 관람해 응원

BTS의 제이홉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최근 전역한 RM·뷔 등 다른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응원을 보냈습니다.

제이홉은 그제(13일)와 어제(14일) 이틀 동안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관객 5만4천 명을 동원했습니다.

이번 공연 첫날에 진과 정국이 깜짝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몄고, RM, 슈가, 지민, 뷔도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까지 소집 해제되면 BTS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게 돼, 완전체 활동을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