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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세포분열?...당 대표 선거에 연판장?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6.17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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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당 대표 선거, 오는 8월 2일에 열리는데 벌써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제 정청래 의원의 모습부터 보실까요?

당 대표 출마 선언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어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했습니다.

장경태, 양문석 등 현역 의원 동행하면서, '당 대표 포스'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하지만, 이 같은 모습이 마뜩잖은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 역시 당 대표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박찬대를 당 대표 후보로 추천합니다'

'박찬대, 당 대표 타이틀 차고 '찬 데'서 뜨겁게 일하라'는 제목의 성명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겁니다.

정청래 후보와 현충원을 참배한 양문석 의원에게, "형 답지않게, 왜 정청래와~?" 라고 물어본 의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언제부터 정청래를 '동지'가 아닌, 아예 접촉해서는 안 되는, '불가촉정치인'으로 취급했나"라고 sns를 통해 맞받았습니다.

당 대표 선거의 '조기 과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윤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쓰던 의원실,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사용하기로 …'친명 부각' 이벤트?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쓰던 의원실 818호를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2022년 6월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며 방을 비웠고,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을에 당선되며 승계해 3년 정도 쓴 공간인데요.

당 대표 선거를 겨냥해 친명을 부각하려는 이벤트일까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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