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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준, 트럼프 압박에도 금리 동결...4.25∼4.5% 유지

2025.06.19 오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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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금리 인하 압박에도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이틀 일정의 공개 시장 위원회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기준 금리를 현행 4.25%∼4.5%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금리를 내린 연준은 트럼프가 취임한 올해 1월 이후 네 차례 연속 동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변동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탄력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초 열린 통화 정책 회의에서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위험과 실업 위험이 동시에 커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파월의 사퇴를 압박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을 해임하지 않겠다면서도 금리를 1%포인트 내리라고 연준을 압박해 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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