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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적 승리...이란 핵 부활 시도도 저지"

2025.06.25 오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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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휴전에 합의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역사적 승리를 통해 이란 핵과 탄도 미사일 위협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총리실이 배포한 연설 영상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란이 다시 핵 프로그램을 부활시키려고 하면 같은 결의와 무력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이스라엘 편에 섰으며, 그의 지휘 아래 미군이 포르도의 지하 핵농축 시설을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이스라엘의 임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하마스를 격파해 억류된 생존자를 모두 구해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합동참모본부 회의에서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수년간 지연시켰다"며 "이스라엘군은 최고의 성과를 거뒀고 정보국도 전례 없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어 "초점은 다시 가자지구로 옮겨간다"며 "인질들을 귀환시키고 하마스 정권을 붕괴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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