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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대출한도 더 줄어

2025.07.01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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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축소된 가운데 오늘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돼 개인별 대출 한도가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은행과 제2금융권 등 모든 금융회사는 DSR이 적용되는 가계대출 한도를 산정할 때 1.5%의 스트레스 금리, 즉 금리 상승 가능성을 고려한 가산금리를 적용해야 하며 비수도권은 시행이 12월 말까지 유예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경우 변동형과 30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과 금리 4.2%를 가정할 때 대출 한도가 연 소득 5000만 원이면 3억 원에서 2억 9천만 원으로, 연 소득 1억 원이면 5억 9천만 원에서 5억 7천만 원으로 각각 줄어듭니다.


다만, 지난달 27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에 따라 개인별 대출 한도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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