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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대출 8~9월 급증 가능성...금리 인하 신중히 결정"

2025.07.01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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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가계대출 급증세가 계속될 수 있다며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나타냈습니다.

유상대 부총재 등 집행 간부들은 지난달 27일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은은 최근 수도권 주택 시장이 가격 상승세와 거래량 모두 지난해 8월 수준을 넘어서는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가계부채 위험이 증대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가계대출 또한 주택시장 과열 영향으로 8~9월 중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가 주택가격 상승 심리를 자극하지 않도록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은은 대출 규제에도 서울 집값이 가라앉지 않을 경우 규제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하는 등의 고강도 추가 규제안도 국정위에 공식 보고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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