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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호 관세 강행 시사·트럼프·머스크 갈등 속 혼조 마감

2025.07.02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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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3분기 첫 거래일인 1일 미국과 주요국 간 무역 협상 상황과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갈등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암젠과 머크, 유나이티드 헬스, 존슨앤드존슨 등 대형 헬스케어 주 강세에 힘입어 전장보다 0.91% 오른 44,494.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11% 내린 6,198.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82% 하락한 20,202.8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트럼프의 머스크 CEO 비판 여파로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가 강행을 시사한 고율 관세의 90일 유예 조치가 다음 주 만료될 예정인 만큼,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무역 협상 전개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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